일본의 모바일 소셜플랫폼 모바게타운이, 2009년 10월 3종의 소셜게임을 도입하여 12월 PV를 2배로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소셜게임 도입 이전인 2009년 9월 모바게타운은 180억PV를 달성했으며, 10월 3종의 소셜게임 도입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다, 12월에는 2배인 380억PV를 달성했습니다.
광고를 베이스로한 수익모델에 강한 모바게타운에게는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경쟁 플랫폼 사업자인, mixi와 GREE의 상승세에 힘들어하던 모바게타운이, 그들과 동일한 전략으로도 성과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할까요? PV 증가는, 다양한 광고 베이스 수익모델을 바탕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수익성도 상승세로 돌려세울 기세입니다.
추가로, 소셜게임 사업자에게 일본은 매력의 땅으로 불립니다. 미국의 10배가 넘는 객단가로 동아시아의 거점 역할도 하고 있죠. 아마 한국의 소셜게임 사업자분들도 일본에 대한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겠지만, 과금이 어려운 게임은 광고 베이스 수익모델이 다양한 모바게타운이 유리하며, 아이템과금은 mixi가 조금은 유리하고, 여성향 게임은 GREE가 유리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