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2006년 인터넷 최대 토픽은 YouTube인 것 같다. 일본내 YouTube의 인기는 지극히 높으며, YouTube 성공에 자극받은 일본 기업들은, 일본YouTube를 꿈꾸며, UCC동영상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고, 한국의 트랜드에 집중한 기업들처럼 우후죽순 늘어났다. AmebaVision, i-revo 마이포털, Watch me!TV, 모두의 동영상, Ask 비디오 등 2006년 상반기에 신설된 서비스가 다수이며, 향후에도 미친듯한 속도로 UCC동영상 공유 서비스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인들은 YouTube를 웹 + PC라는 제한적인 환경에서만 즐길까? 일본정보를 습득해보니 이미 Firefox의 확장 기능 VideoDownloader를 이용, YouTube로부터 동영상을 다운로드해, 파일 형식을 변환하고, 비디오iPod나 PSP에 동영상을 전송해 넣고 있는 유저가 있고, 동영상을 통근 시간의 전차 안에서 즐기는 스타일이, 일부 유저의 사이에서는 확립되어 있다.
그렇다면 「더 간단하게 YouTube에 업로드하고 싶다」 「어디에 있어도YouTube를 즐기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유저가 많지 않을까? 인터넷의 동영상 업로드·공유 서비스와 휴대 전화, 디지털 가전등과의 결합하여,「YouTube 휴대폰」나 「YouTube 가전」이라는 제품이 등장한다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기술적으로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DLNA는 내부에서HTTP나 XML의 인터넷의 기술을 사용한다. DLNA 대응 기기라면 인터넷 서비스와의 제휴는 어렵지 않다.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는 디지털 가전이나 PC, 휴대 전화등을 네트워크 경유로 결합시키기 위한 규격이다.)
만약 한국의 삼성전자나 LG, 팬텍엔큐리텔에서 YouTube와 제휴해 iPod 휴대폰과 같은 「YouTube 휴대폰」을 만든다면 어떨까? 최소한 MP3 휴대 음악 상품화는 가장 먼저하고, 휴대 음악 player의 쉐어를 「iPod 」에 빼앗긴 답답한 과거의 결과를 지울 수 있고, 휴대폰의 대담한 진화로 미국과 일본내의 주력 휴대용미디어플레이어로 성장하지 않을까?
덧 : 물론 일본내에는, 휴대폰을 이용해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기업이 있다. 하지만 YouTube의 인지도와 YouTube 전용의 편리성이 가미된다면 충분한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
덧2 : 일본의 소프트뱅크는 iPod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APPLE과 협상 중에 있다. iPod폰도 좋지만, MP3플레이어와 휴대폰이 판매되고 있는 현상황에서는 파급력이 약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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