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구글 찬양, 네이버 저질이라고 떠들어 대기에 적어보는 잡담]
최고의 검색엔진이라 불리며, 세상을 호령하고 있는 구글. 하지만 이곳에선 네이버가 최고다. 오픈 웹을 검색하지 못한다는 불만, 자체 DB만 검색하는 반쪽짜리 검색, 자사의 서비스만 상단에 배치하는 치졸함 등, 네이버를 평가하는 글들은 대부분 최악의 검색엔진이란 평가다.
하지만, 검색이 무엇인가? 내가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아주는 것 아닌가? 사람이 검색 결과를 조정하든 자체 DB만 검색을 하든, 내가 원하는 정보를 보기 좋게 구성하여 보여주면 되는 것 아닌가? 검색엔진을 이용하는 모든 유저가 깊이있는 정보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웹을 뒤져서 방대한 검색 결과만 출력해주길 원하는 것도 아니다. 현재 한국에서 70%가넘는 점유율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는가? 대다수의 유저는 네이버가 편리하기에 또한 만족하기에 네이버를 이용하는 것이다. 꼭 검색엔진의 모습이 어떠한 형태일 필요는 없는 것이다. 유저가 바보가 아닌 이상 불편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꾸겠지.
유저가 원하는 것은 많지만,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 특별한 불편함이 없다면 한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