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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 미를 알던 "첫눈"

시즌 1. SNS/분류 없음 2006/05/23 17:35 Posted by 전설의에로팬더

<첫눈 예고편#3>


화면을 가득채우는 다른 검색엔진과 다르게 한국화의 여백의 미를 알고 있는듯 시각적 여유로움을 선사하던 "첫눈의 예고편#3" 콘텐츠가 부족해서, 또는 예고편이니까? 라는 생각은 뒤로하고 팬더는 시각적 편함이 좋아 "첫눈"을 좋아하게 되었다.


팬더를 가두어 두려고만 드는 기존 검색엔진보다, 관련어를 나열해주면서 여유있게 검색을 유도하던
"첫눈", 혹시 구글의 방대함과 국내 검색엔진의 가둬두는 서비스의 중간적 해답을 주지 않을까 싶어
기대하게 만들던 "첫눈"


그런 "첫눈"이 정식서비스를 오픈하기 전에 NHN, 검색업체 첫눈 인수 추진 이라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정식서비스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무엇이 그렇게 급했던 것일까? 자금이 부족해서, 기술이 부족해서, 아니면 전략이 부족해서?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최소한 정식서비스가 오픈되고 2년정도는 버텨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척이나 아쉬운 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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