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이며, 나스닥 상장사인
"웹젠"
2001년 11월 상용화한 "뮤"하나로 상장을 하고 지금까지 버텨왔다는 것이 정말 놀라운 회사이다.
운이 좋아서인지 아니면 우리나라가 기업 하기 딱 좋아서인지, 어찌되었든 운하나는 좋은 회사이다.
오토마우스 대가 "뮤"하나로 5년을 버텨온 웹젠이 5월 24일 "SUN"을 공개한다.
배틀존 시스템이 무척이나 특별하다며 공개하더니 반응의 썰렁함에 당황하고 다시금 이곳저곳 고치고 들고 나왔다. 하지만,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좋아 보이는 곳이 없다. 기획자의 기획은 주변의 소리에 정처없는 나그네처럼 이곳저곳을 헤매고 있고, 투여된 자금은 그래픽에만 사용된 것인지..
급한 마음에 올해 안에 정액제로 상용화한다고 발표했던데, 과연 꿈처럼 될지..
이번에 출시하는 "SUN"이 실패한다면 "웹젠"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름 선전하고 있는
"그라나도에스파다", 시대착오적 발상이지만 혹시 모를 "R2", 상용화에 성공해버린 현질 대마왕 "로한" 기존 MMORPG 3대 축인 리니지 시리즈와 와우까지, 그들을 이기고 버텨내기에는 뒷심이 부족해 보인다. 과연 웹젠은 "SUN"을 성공시키고 살아남을까?
현재 웹젠은 슈팅MMO "파르페스테이션", 따라쟁이 "WIKI", FPSMMO "헉슬리", GTA "APB"
삼국무쌍을 닮은 "일기당천" 등을 준비 중이다. 개인적으로 "헉슬리"가 웹젠을 살려줄 구세주로 보인다.
덧붙임 : 개인적으로 웹젠 사장과 고등학교 동창이라 잘되기를 바랬는데, 오토마우스의 대가 "뮤"는
즐겨볼려고 해도 울화가 치밀어 못즐기겠고, 현재까지의 행보를 보면 그닥 믿음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