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tner에서, 가상세계를 표방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90%는 18개월 이내에 소멸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을 보면, 프로젝트 추진 기업은 이용자의 요구를 이해하기 보다 기술을 중시하는 경향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가상세계를 웹을 대체하는 존재로서 인지하기 보다, 웹을 보완하는 존재로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집단 답게 구체적인 분석을 제시하고 있어, 관련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기업에게 도움되는 보고서이다. 관련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몇가지 의견을 더하자면, 이용자에 대한 이해와 기술에 대한 집착 모두 조심해야할 부분이지만, 그보다 준비하고 있는 가상세계 프로젝트를 내부에서 게임(기존 관점의)으로 인식하고 있는지 체크해보아야 한다는 점과, 상황에 따라서 커뮤니티 부분이나 SN부분에서는 웹을 대체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