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조건에 의해 기업의 호감도가 정해진다. 소비자는 다양한 시각으로 기업을 바라보며 기업들이 제시하는 이미지 그대로 투영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기업들이 제시하는 이미지 그대로 투영되는 경우가 전부였지만, 기업의 구성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블로그 등)이 보급되면서, 기업의 구성원에 의해 기업의 이미지가 구축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개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임의 회원 20명에게 간단한 설문을 했고, 아래와 같은 조건과 이유에 의해 기업의 호감도가 정해졌다. 설문 대상자는, 자신이 신뢰하는 블로거가 소속된 기업도 함께 신뢰하는 경향을 보여줬다.
1. 다음
소통과 공유 그리고 인간적 진실함이 묻어나는 3분의 블로그에 의해, 다음에 대한 기업 이미지가 과거와 다르게 호감가는 기업으로 변하고 있었다. 기업에 소속된 특정인의 이미지가 기업 이미지에 그대로 투영되는 대표적 형태라고 할까?
2. 야후
링블로그를 운영하는 그만님은, 욕을 먹어도 눈치밥을 먹어도 곧은 말을 쏟아내는 덕에 신뢰도가 상승 중이며, 그만님에 대한 신뢰가 야후로 이어지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덕의 기술 정진호님은 적극적 활동량은 부족하지만, 최근 컨퍼런스 및 꾸준하고 솔직한 블로그 운영을 통해 야후 이미지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고 있다.
3. TNC
적극적 블로거를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답게, 블로거들의 신뢰도는 따를자가 없는 수준의 기업 이미지를 보유 중. 공생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아시아의 비즈니스를 영어권에 알리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어, 집단 이기주의에 지쳐가는 블로거들에게 매력을 넘어 공감을 얻고 있다.
개인 미디어의 발달이 기업 이미지 구축에 집단보다 구성원 개개인의 브랜드가 중요해지는 시대를 만들지 않을까?, 이른 상상을 해본다.
본 포스팅의 내용은 저를 포함해 21명에게 설문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심심풀이 땅콩용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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