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SNS 시장의 만년 2인자로 불리던 GREE, PC 베이스 SNS 시장에서는 "MIXI"의 기세에 눌리고, 10대~20대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은 모바일 시장에서는 "모바게타운"의 기세에 밀리며, 만년 2인자로 불리던 GREE가 모바일 전용 콘텐츠 강화를 통해 회원수 500만명 돌파(5월 기준)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 GREE의 킬러앱은 버츄얼 펫 시스템 Glino Ppe으로, 기존 아바타가 제공하던 디지털 아이덴티티에 대한 욕구 충족과 표정이 없는 독특한 형태의 펫으로 인해 펫을 커스터마이즈하고 싶은 이용자의 욕구를 불러일으켜 수익과 연결된 매력적인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Glino Ppe은, 기존의 아바타와 같이 펫을 꾸미거나, 특정 액션(댄스 등)을 배우게 하는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아이템을 제공해, 자신의 동반자인 펫을 육성하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모바일 게임을 통해 성공을 한 "모바게타운" 이후로, 수많은 기업들이 모바일 게임을 제공해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기본적 형태를 따라해왔지만, GREE는, 독특한 형태의 버츄얼 펫 시스템인 Glino Ppe을 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여 2인자를 넘어 1인자가 되기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 남성 53%, 여성 47%.
: 20 미만 31%, 20대 36%, 30대 23%, 40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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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SNS 원조로서 믹시에 밀리면서 이름만 남기고 역사 속으로 사라질 줄 알았는 데 잘 버티면서 모바일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 것 같군요.
우리나라는 싸이월드 외에 경쟁 상대가 없는 것을 생각하면 미국이나 일본은 좋은 경쟁 상대가 있다는 것이 업계 전체를 위해서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GREE가 과연 1위까지 올라설지 재미있게 지켜볼 수 있을 것 같군요^^
언급하신 것 처럼 경쟁자가 있다는 것이 산업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GREE가 지금처럼 뚝심을 갖고 성장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