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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Vista Ultimate K 64bit SP1 |
2008년 12월 강림하신 지름신이 1월 첫주까지 머물더니 에로팬더의 컴퓨터 1대가 더 늘어나 버렸습니다. 위의 사양표로 꾸며진 시스템입니다. 리만브라더스 덕분에 엄청난 환율 속에서 질러 아마도 수백만원은 소비한 것 같습니다. ㅠ_ㅠ
먼저 케이스는 공랭 쿨링 최강이라고 불리는 "Cooler Master HAF 932" 입니다. 대만 Cooler Master사에서 최근 출시한 케이스인데 넓직한 내부 공간과 230mm 쿨러가 정면, 옆면, 상단 총 3개가 설치되어 있어, 발열 심한 부품들을 사용하는 팬더에게는 최적의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바로 전에 잘만사의 GS1000 모델을 사용했는데, 흡기의 부족과 4870CF를 감당할 쿨링의 부재로 2주만에 창고에서 썩고 있습니다.
케이스 내부에는 두뇌라고 할 수 있는 인텔사의 i7 920(기존 2.6GHz)이 3.6GHz으로 오버되어 설치되어 있습니다. i7 920은 DDR3 메모리 콘트롤러가 CPU내부에 탑재된 모델로 덕분에 1366 슬롯으로 변경되어 과거 메인보드는 활용할 수 없습니다. 4코어를 내장한 모델인데 하이퍼쓰레딩의 부활로 8쓰레드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녀석 구입 3주전까지는 인텔사의 Q9550 쿼드코어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특별한 성능차이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ㅠ_ㅠ
메인보드는 쓸데없이 비싸요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X58칩셋을 사용한 "ASUS P6T DELUXE" 모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ASUS 모델답게 화려한 외관을 하고 있고, X58칩셋답게 CF와 SLI 모두를 지원합니다. 이달 중 4870 2개 모두를 처분하고 NVIDIA에서 새롭게 출시한 295 모델을 구입하여 장착할 예정인데, 팔아야할 녀석들이 팔리지 않으면 늦어질지도 모릅니다.
메모리는 삼성 DDR3 2GB SDRAM (PC3-10600U) 3개가 달려있습니다. 오버 매니아기도 한 제가 삼성 메모리를 선택한 이유는 DDR3에서는 상당한 오버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45주차 모델은 오버 전용 메모리만큼 뛰어난 능력과 저렴한 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트윈쿨러가 장착된 "이엠텍 라데온 HD4870" 2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모든 게임은 풀옵션으로 즐겨야한다는 욕심 때문에 설치한 녀석인데 사실 와우 정도만 하고 있어서 응용가치는 떨어집니다.
이녀석이 1월에 지른 녀석입니다. 전에는 삼성 파브 550 32인치를 모니터 겸용으로 이용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TV답게 눈이 아파서 550을 거실로 내보내고, 이녀석을 영입했습니다. 26인치 모델 중에 이녀석으로 선택한 이유는, 눈이 편하고 다양한 입력 단자를 갖고있어 보유중인 비디오 게임기들을 연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LG사의 2600D를 영입할까 생각했습니다만 뒷면에서 들리는 고주파음과 IPS계열 패널이 제눈에 맞지 않아 선택했습니다. 물론 SyncMaster T260HD는 TN패널이어서 상하 시야각에 문제가 있지만, 방이 작아서 누워서 볼일도 없고 최근 TN 패널은 시야각 문제를 비롯해 많은 문제점이 개선되어 선택하였습니다.
Logitrch G15 키보드와 Logitrch G9 마우스입니다. 환율 상승전에는 8~9만원 하던 마우스가 15만원까지 올라버려서 눈물을 머금고 질러버린 녀석입니다. 어찌나 미친듯이 올랐던지 판매하던 분들도 민망해하더군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지름신은 이유를 두지 않는데 말이죠 ㅠ_ㅠ 키보드는 게이머용 답게 별도의 키를 제공해주며, 액정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어서 구입했고, 마우스는 작은 제손에 딱맞는 크기에 땀이차도 끈적이지 않는 그립을 별도로 제공해주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별도의 사운드카드와 로지텍사의 5.1채널 스피커 Z-5500 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즐기거나 영화 등을 볼때는 좋은데 PC HI-FI를 즐기기에는 문제가 있어, ONKYO사의 외장 사운드 카드 SE-U55SX와 인티머스사의 스피커 MINI K 등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과거부터 PC Hi-Fi 등을 즐겨왔지만, 이사 이후 방이 작아져 버려 포기하고 있었는데, 음악 들을 때 답답해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지름신이 강림하여 구입한 시스템을 구경하셨습니다. 팬더는, 컴퓨터 및 포터블 디바이스 등에 대한 관심이 많아, 월급날만 되면 당일 월급의 대다수가 제품 구입비로 사라집니다. 그래서 저희집 창고에는 안쓰는 넘들이 넘쳐나죠 ㅠ_ㅠ 아마도, 지르지 않고 모았다면 집한체 정도는 거뜬히 사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넘들 외에도 본체 한대 만들고도 남는 최신 부품에, 넷북 2개, PMP 3개, 미니PMP 1개, 각종 게임기 등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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