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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07/12 사실 도전이 두렵습니다. (22)
  2. 2007/07/01 판타지와 올블로그.
  3. 2007/06/29 손가락 4번, 발가락 2번이 금이 가려면? (6)

사실 도전이 두렵습니다.

시즌 1. SNS/분류 없음 2007/07/12 01:02 Posted by 전설의에로팬더

정신 차리고 보니 4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나이는 30대 중반이 되어 버렸다. 3번의 창업시도 2번의 커다란 실패, 금전적으로도 큰 타격을 입었고, 인간 관계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 부모님 명의의 집은 차압당한지 오래고 돌아보면 해결해야할 개인 문제들이 산적하다. 그래서 또다시 도전하기 두렵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다. 내가 꿈꾸는 꿈에게 미안하고, 나를 기다리는 감동에게도 미안하다. 지독하게도 이기적이지만, 4번째 시도를 해야한다. 사실 두렵다. 나이라는 잣대로 손가락질 당하는 것이 두렵고, 돈이 없어 헐떡거릴 내가 두렵고, 자신감이 꺽여 고개 숙일까봐 두렵다.


스스로도 이해되지 않지만, 포기하고 생을 연명하기 위해 세상을 살아가고 싶진 않다. 일에 집중한다며 헤어진 여자친구에게도 미안하고, 참고 지켜봐주신 어머니에게도 미안하고, 손가락 부러지며 투자자 설득하던 나, 출장가서 돈이 없어 길바닥에서 잠든 나, 3시간을 걸어 회의 장소에 참여하던 나, 잡상인이라 떠밀리며 무시 당했더 나, 길바닥에 쓰러져 눈물 흘리던 나에게 미안해서라도 포기할 수 없다.


정말 정말 도전이 두렵지만, 그래도 그래도 포기할 수 는 없다.





후배가 한마디 한다. 선배는 왜 맨땅에 헤딩만하려고 해요. 입사지원이라도 하세요.


돈 욕심 때문에 맨땅에 헤딩하는 것이 아니다. 관련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에 입사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싶다. 현재까지의 경험에 의하면, 30대 중반의 남성은 인맥이 출중하여 소개로 입사하거나, 헤드헌터를 통해 입사를 하거나,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여 스카웃 당하거나..


온라인 게임 분야에는 인맥이 없는 관계로 소개를 받기 어렵고, 헤드헌터도 최근에나 연락오기 시작했고, 엄청난 능력을 발휘한 결과물이 없고, 이러한 이유로 맨땅에 헤딩하는 것이다. 3가지 조건이 부족하다면, 스스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지 않는가.


아직까지 프로젝트를 공개하지도 못했고, 성공시키지 못했지만, 한국과 일본을 현지의 팀들과 함께 충분한 조사를 진행해왔고, 수년간 표본조사 및 현지 조사를 진행하여 왔다. 책상위에서는 알 수 없는 살아있는 데이터를 충분히 조사하고 분석해 왔으므로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변화에 충분히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 이제 4번째 도전의 시작이다. 좀더 적극적으로 기업을 두드리고 좀더 적극적으로 세상을 향해 뛰어야 겠다.


*온라인 게임과 세컨드 라이프의 차이점은 콘텐츠 제공자가 누구냐에 따른 차이이다. 개발사가 제공하느냐 참여자가 제공하느냐.
*온라인 게임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플레이어이며,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인간 관계이다. 인간 관계를 중심으로 본다면, 온라인 게임은 좀더 인터랙티브한 SNS이며, 3DI이고 WWS이다.
*세컨드라이프는 인터넷상의 또 다른 인터넷을 꿈꾼다. 세컨드라이프 클라이언트는 3DI를 출력하는 또다른 브라우져이다.
*싸이월드가 3D로 구현되고 스토리텔링이 가미되면, 온라인 게임이 된다.
*한국과 일본 시장에는 교차점이 있다. 교차점을 분석해서 공략한다면 2억명의 거대 신규 시장이 된다.
*온라인게임 기업과 SNS 기업 컨텍 포인트 제공자에게 행운을...



이렇게 블로그에 공개했는데, 설마 포기하려 하진 않겠지.

판타지와 올블로그.

시즌 1. SNS/분류 없음 2007/07/01 19:56 Posted by 전설의에로팬더

일본 드라마 중에, "프로포즈대작전"이라는 드라마가 있다. 사랑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지 못해, 결혼식의 하객으로 참석하게 되고, 추억이 담겨 있는 사진을 보면서, 후회를 하게되고, 사진속의 과거로 돌아가 후회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일본식 코믹판타지 드라마이다. 아마도, 많은 분들도 이러한 후회를 해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과거로 돌아가 고치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수 많은 후회를 하게 된다. 용기가 부족하던 자신, 꿈에 대한 열정이 부족하던 자신, 끈기가 부족하여 결국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등, 사람들은 수 많은 후회를 하면 세상을 살아간다. 만약 그 후회를 돌릴 수 있다면,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후회했던 그 상황을 돌릴 수 있을텐데..


작년,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올블로그"를 방문하면서, 난 이러한 후회를 하게 되었다. 알고 계시듯 올블로그의 대표는 하늘이님이다. 이제 25살의 젊은 청춘,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시기에 학교를 다니거나, 사회에 구성원으로 수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시기이다. 나는 그시기에 하늘이님 처럼 창업을 하였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었다. 하지만, 난 하늘이님 처럼 꿈을 향해 끈기있게 다가서지 못했으며, 결국 실패라는 쓴잔을 마시게 되었다. 실패 요인이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큰 실패 요인은 끈기 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초기, 내가 올블로그를 바라보던 시각은 "그들은 너무 순진하다"였다. 너무 순수하게 세상을 대하고, 너무 정도를 걷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아마도, 그들의 나이 때문에 일반적인 고정관념이 빠져 잘못 본 것이였다. 어쩔때는 막내 동생같은 모습도 보이지만, 나이를 알 수 없는 깊이있는 눈빛과 서로를 신뢰하는 모습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러한 순수한 열정과 신뢰 끈기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듯 했다.


또다시 꿈을 향해 출항을 했다. 다시 실패를 할지도 모르고, 이상과 현실의 간극을 줄이지 못하고 좌초할지 모른다. 하지만, 꿈은 쉽게 다가설 수 없기에 더욱 매력적이지 않을까? 그 매력적인 꿈을 현실로 만들어,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꿈을 꾸고 싶다.


부디, 올블로그의 꿈이 이루어져, 나와 같이 꿈이라는 판타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손가락 4번, 발가락 2번이 금이 가려면?

시즌 1. SNS/분류 없음 2007/06/29 01:01 Posted by 전설의에로팬더

회사가 자신을 몰라준다며, 창업을 하겠다던 그대에게..


꿈은 이루어야 하는데, 돈은 없고, 프로필도 않되고, 인맥도 없고, 빽도 없는 난감한 상태일 때, 주변 사람들의 공통된 한마디 [취직해] 난 바로 한마디 한다. [회사가 우스워? 걍 취직시켜줘 하면 막받아주게?] 그럼 바로 이런 말을 한다. [방법이 없으면 포기해] 훗! 그렇게 쉽게 포기하는 거라면, 그건 꿈이 아니다. 꿈이 우스워? 엉엉엉~~


나에게 남은 방법은 딱 한가지, 조낸 무식해 지는 것.


무식해지면, 않보이던 기회가 보인다. 그 기회는 타겟을 선택하고 끝없이 두드리는 것. 지금부터, 손가락 4번, 발가락 2번 금이 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 나처럼 이것저것 없으면서 꿈을 꾸는 자여 우리한번 금이가보자~~


여유 자금을 굴릴 수 있는 사람들은, 대 부분 좋은 차를 타고 다닌다. 좋은 차는 좋은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창문이 겁나 빨리 닫히고, 힘이 좋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너무 바빠서 나같이 무턱대고 찾아오는 넘들에게 할애할 시간이 없다. 그런데, 그런 사람하고 대화를 꼭 해야한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자 바로 이런 때에 이용하라고 준비한 방법이 [조낸 무식해 지는 것]이다.


먼저, 그 사람의 사무실을 찾아내라 그리고 그 건물의 관리자(그사람의 차량을 알고 몇시쯤 나가는지 알려줄 수 있는 사람)에게 접촉해라, 접촉자의 성향에 따라 담배나 술 등을 선물하여, 그사람이 몇시쯤 들어오고 나가는지 알아내라, 자 파악이 끝났다면 단순무식하게 그차량 곁에서 대기한다. 그사람이 나올 때까지. 너무 무식한가? 냉철히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면 이런 무식한 방법이라도 선택해야한다.


자 저멀리서 그사람이 나온다. 심호흡을 하고 준비한 서류를 들고 냉큼 다가선다. 운이 좋으면 차량에 타기 전에 대화를 할 수 있지만, 그런 운은 우리에게는 로또와 비슷할만큼 딴나라 이야기다. 자 차량을 타고 출발하기 전에 잡아야 한다. 창문이 열려있다면 손을 들이밀어라, 하지만 대 부분 창문을 닫는다. 절대 손을 빼지마라, 창문이 닫힐 때까지 제일 약한 손가락 한개를 남겨둬라. 만약, 운동신경이 좋거나, 겁이 많으면 실패할 확율이 높다. 여기서 키포인트는 당신의 손가락이 창문에 의해 금이 가야한다.


자 한번에 금이 갔다면, 바로 병원에 가라. 그리고, 치료를 받고나서 붕대로 둘둘 감아라 옛날에 먹어본 50원짜리 핫도그만큼 크게 감아라. 그리고 붕대 핫도그에 자신의 이름을 최대한 크게써라. 자 완성되었다면, 다시 그사람에게 간다. 그사람이 나온다면, 어제처럼 창문에 손가락을 들이밀어라. 꼭 다친 손가락을 들이밀어라. 주차장은 어두운데 붕대는 하얀색이라 눈에 잘띄어 왠만하면 창문을 닫지 않고 당신에게 말을 할 기회를 줄 것이다. (가끔은 다친 손가락을 들이 밀어도 창문 닫고 가는 사람도 있다. 조낸 아파서 비명 소리도 않난다.)


만약, 당신에게 대화의 기회가 왔다면, 30분의 시간을 청하며 모든 손가락이 부러질 때까지 찾아오겠다고 정중히 말해라. 그정도 열정으로 다가 선다면 대부분은 30분의 시간을 허락할 것이다. 그런데 발가락은 어떻게 된거냐고? 자 발가락 이야기도 지금 설명하겠다.


어떤 사람은 창문도 닫혀있는 상태에서 출발하는 사람도 있다. 급하게 뛰어들어 근접해 있어도, 그런 사람들은 걍 달린다. 자 생각해 보자. 딱 붙어있었는데 차가 휙 지나간다. 그럼 발가락 위로 차가 달려가는 상황이 발생된다. 어떻게 되겠는가, 예상하듯이 발가락에 금이 가는 것이다. 처음에는 모른다. 금이 간건지 그냥 아픈건지. 30분 정도 흘러 퉁퉁불어나고 식은땀이 나며, 서있기도 힘들다면 그건 부러진거다.


꼭 나처럼 무식하게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정도의 마음가짐이 아니라면 창업을 포기하는게 좋다. 그것도, 꿈에 대한 열정이나 열망이 아닌, 회사가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고, 몰라준다는 이유로 창업하려는 거라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라는 거다. 당신이 속한 회사에 대한 이해도 부족한 상태이며, 회사가 당신에게 급여를 주기위해 험한 세상에서 얼마나 고생하는지 모르면서, 즉 당신은 회사를 이해하지도 않고 자신만 이해하라면 너무 이기적인 것 아닌가?


만약, 아무리 노력해봐도 회사에서 불합리하게 당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원하는 방법을 선택하라. 다만,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사업 내용에 대해 당신 스스로 확신이 있어야 하며, 절대 중간에 포기해서는 않된다. 그리고, 투자가에게만 부담을 전가하지 마라. 당신의 물적 지적 모든 것을 투자한후, 투자를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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