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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P Fund는, 일본의 이통사 KDDI, 모바게타운의 DeNA, 일본 최대 소셜플랫폼 mixi, 등, 일본과 중국 인터넷 모바일 기업의 경영자들에 의해 구성된 펀드이다. 주로, 일본과 중국의 소셜 게임을 대상으로 투자를 집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mixi 어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선샤인 목장"을 개발 공급한 중국의 소셜게임 기업 Rekoo Media에 $1.5M을 투자했다고 한다.


Rekoo Media는, 일본 소셜게임 마켓에서 "선샤인 목장"을 히트시켰지만, 수익면과 지속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급성장과 동시에 경쟁구도로 변화된 소셜플랫폼 사업자의 요구로 인하여, 일본 법인 설립과 동시에 투자를 받게 되었다. 한국 소셜게임 기업 중에는, 모바게타운을 운영하는 DeNA를 통해 선행개발사 파트너로 4개의 기업이 진출한다고 하지만, 아직 자금 투여에 대한 소식은 없다.


최근, 소셜게임 기업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제법 많은 개발사와 개발자를 만나고 있다. 모두, 뛰어난 기술력과 기획력 등, 해외의 소셜게임 기업들과 비교해도 뒤 떨어지지 않는 수준에 도달해있다. 하지만, 모두 자금 수혈 부족과 판로 문제로 인하여 어려운 길을 걷고 있다.

일본과 중국은, 글로벌 경쟁 구도로 변화되고 있는, 소셜 플랫폼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연합체를 구성하여, 자금 투자 및 마케팅 지원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왜 한국은, 일본과 같은 규모를 바탕으로 한 내수시장도 없으면서 갈라파고스 섬과 같은 길을 걷고 있을까?

온라인 게임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가상아이템 과금이라는 매력적인 수익 모델을 만들었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만들어 세계에 선보였으면서, 왜 점차 작고 작은 한국 땅에 머물러 있을까? 점차 글로벌 경쟁으로 변화되는 인터내셔날 서버시대에서, 자칫 잘못하면 일본과 중국에도 밀려, 미래를 위한 매력적인 비전만 선보이고, 과실은 넘겨줄지도 모르겠다.

맨땅에 헤딩하듯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는, 한국의 소셜게임 개발사 및 개발자 분들 전멸하기 전에, 우리도 무언가를 준비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부족하지만, 개발사 및 개발자 분들과 한 목소리로 외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 이렇게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참고링크] IVP Fund
[참고링크] Rekoo Media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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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통신사 NTT 도코모와 소셜 플랫폼으로 유명한 모바게타운의 DeNA가 손잡고 공동 출자 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은, 이통사와 소셜 플랫폼의 연합 전선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제로는 이통사인 KDDI와 소셜 플랫폼 GREE의 연합입니다. 독자 노선만 고집하는 한국과는 매우 대조적인 현상입니다.

NTT 도코모와 DeNA의 공동 출자 회사는,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UGC(User Generated Content) 소설, 음악, 일러스트 등 이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이용한 비즈니스를 전개한다고 합니다. 일본은 몇년전부터 개인 이용자가 직접 작성한 소설이 유행하고 있으며, 동인지 등 개인 이용자의 적극적인 UGC 활동이 비즈니스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집객력 높은 NTT 도코모와 UGC 경험이 풍부한 모바게타운.

NTT 도코모는, 과거 에이벡스와 손을 잡아 [BeeTV]를 성공시킨 전례가 있습니다. 5400만명의 고객과 전국에 퍼져있는 도코모 샵, 그리고 적극적인 TV CF를 통해 짧은 시간내에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DeNA의 모바게타운은, 모바게타운 내의 크리에이티브 코너를 통해 UGC 콘텐츠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10월 기준으로 65만건이 콘텐츠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왜 NTT 도코모와 DeNA가 공동 출자 회사를 설립하는 것일까요? 위의 이유는, 상호 장점만이 언급되어 있으니 공동 출자 회사 설립 이유로는 부족해 보이는 군요. 개인적으로는, 가격 전략 및 아이폰에 의해 소프트 뱅크에 밀리고 있고, 엣지 있는 디자인 전략을 펼치고 있는 AU에 밀리고 있는 도코모의 현재와 무료 모바일 게임으로 성장했으나, 풍부한 프로필을 바탕으로 소셜 게임을 공급하여 유저수와 수익면에서 앞서고 있는 경쟁사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DeNA의 현재에 의해 공동 출자 회사를 설립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UGC에 인세 수익 모델을 적용.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UGC 서비스는, 광고가 주요 수익원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수익 모델입니다. 주로 해당 UGC에 의한 페이지뷰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할 뿐 현금이 지급되지 않아, 인기를 확보한 UGC 제작 유저도 현제의 UGC 서비스에 매진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NTT 도코모와 DeNA의 공동 출자 회사는, i모드의 월액 과금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인기 있는 UGC 콘텐츠를 작성한 유저에게는 인세를 제공하는 형태를 도입할 것으로 보여, 수익을 기대할 수 없어 취미로 삼아오던 휴대폰 소설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사에게는 패킷 수익을 소셜 플랫폼사에게는 신규 비즈니스 확충.

이번 공동 출사 회사 설립은, NTT 도코모에게는 데이터 통신으로 전환된 이통 시장에서 패킷 수익 극대화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며,
DeNA에게는 일본에게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UGC 서비스로 확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양사 모두의 필요성을 충족시키는 완성형 합작 형태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이통사와 인터넷 기업간의 합작에 대한 사례가 전무합니다. 각자 독자 노선 및 독자 플랫폼에만 관심이 높기 때문이겠지요. 혹은, 협력하기 어려운 각 기업의 특성 때문일까요? 여하튼, 이통사와 웹을 근간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인터넷 기업들은, 그 어떤 기업보다 궁합이 맞는 회사입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웹이 열리고 있고, 모바일 웹으로 전이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은, 인터넷 기업들의 변화도 필요해 보입니다. 한국에는 언제쯤 경쟁력있는 합작사가 등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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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소셜 게임 기업에게 거대 비즈니스 찬스를 제공해줄 3인방.


mixi 어플의 폭발적 성장, 경쟁 기업의 적극적 참여 유도.

2009년 8월, 일본의 대표적 소셜 플랫폼 mixi는, 소셜 어플 개발사 및 개발자를 대상으로 시장을 개방하여 단시간에 5천만명이 넘는 유저를 확보하며, 일본의 소셜 어플 시장을 주목받는 시장으로 만들어냅니다. mixi 어플의 폭발적 성장세는, 경쟁 기업에게 자극제가 되어 모바게타운를 운영하는 DeNA와 북미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facebook의 일본 참전을 이끌어 냅니다.

[관련링크] 소셜 게임 기회의 땅, 일본의 소셜 플랫폼 mixi

DeNA는, 모바일 게임 개발자 구인 등을 통해 2010년 1월 자사의 모바일 SNS인 모바게타운을 통해 런칭할 예정이며, 동시에, 모바게타운에서 성공한 게임을 mixi 어플 코너에 등록하고, mixi 어플 상위권에 랭크된 소셜 게임을 확보하려는 이중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최고의 소셜 플랫폼 facebook은, 일본 법인을 설립하여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일본 소셜 어플 시장을 공략하려 하고 있습니다.



일본 소셜 게임 시장을 리딩해가는 mixi.

추락하는 mixi의 날개가된 mixi 어플.

mixi는, 일본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자리잡으며 수년간 경쟁자와 큰 차이를 두고 1위 자리를 영위해 왔습니다. 하지만, 무료 모바일 게임으로 10대를 사로잡으며 폭발적 성장세를 보여준 모바게타운에 밀리고, 일본 최초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였으나 만년 2위에 머물러 있던 GREE의 PC와 모바일 모두를 아우르는 소셜 플랫폼 전략에 밀려, 매출액과 순수익 규모에서 3위로 추락하고 맙니다.

[관련링크] 모바일 SNS를 넘어 게임포털을 노리는 모바게타운.
[관련링크] mixi와 모바게타운의 희비가 엇갈렸다?

mixi는,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는 mixi를 살리기 위해 facebook의 오픈플랫폼 전략을 카피한 비즈니스를 2009년 8월에 오픈하게 됩니다. 오픈과 동시에 페이지뷰와 체류시간이 동시에 증가되며, 시장의 기대치를 높이게 되었고, 10월에 모바일 버전을 오픈하면서 약 4천만건에 가까운 어플 등록자를 확보하게 됩니다.


mixi 어플 성공 요소와 수익 모델.

mixi 어플 코너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어플은, 소셜 게임 [산샤인목장]으로 11월 25일 기준 약 315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자 80%가 일주일에 한번은 접속하여 즐기는 액티브 유저라고 합니다. 인기 어플의 특징은, [손쉬운 이용방법] [친구와 함께 즐기는 소셜성] [연속해서 즐길 수 있는 지속성] [친구 참여를 유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facebook을 분석해도 mixi 어플 성공요소와 다르지 않습니다. 포커와 같은 캐쥬얼적인 요소가 강한 어플, Zynga의 Mafia Wars와 같이 친구가 많아야 더욱 재미있어지는 게임, 친구와 함께 협업해야 즐거워지는 FarmVille 등, 성공한 소셜 게임은 지역과 문화를 떠나 공통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mixi는 참여하는 개발사와 개발자를 위해 아래와 같은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고 프로그램과 과금 프로그램을 동시에 제공하여 어플 설계에 따른 자유로운 과금 정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mixi 페이먼트를 제공하며, 개발사와 개발자는 수익의 80%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mixi 어플에 안착할 수 있는 컨설팅 제공, 마케팅 지원, 시스템 운영 지원 등을 제공하여, mixi 어플 활성화를 위한 유효 적절한 에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수익 모델 다양화로 차별화를 노리는 DeNA의 모바게타운.

모바게타운을 서비스하고 있는
DeNA는, 자사의 부족한 프로필수를 수익 모델 다양화를 통해 해결하려 하고 있습니다. 과금 프로그램과 광고 프로그램 동시 지원은 mixi의 페이먼트와 동일하나, 광고를 메인 수익원으로 삼고 있던 기업답게 광고 프로그램은 매우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CPA] [CPC] [CPM] 등 자사의 기본적인 광고 프로그램을 통한 수익은 개발사와 개발자에게 70%를 제공하며, 개발사 독자의 광고 적용도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자사의 강점인 아바타 판매를 지원하며 판매 대행 수수료와 회수 대행 수수료를 제외한 70%를 개발사에게 지급합니다.


DeNA는, 자사가 개발 공급하고 있는 소셜 게임의 월 매출이 3억앤임을 강조하면서, 2010년 1월에 공개될 30개 파트너사의 어플을 통해 매력적인 시장으로 성장시킬 것이라 공헌하고 있습니다. 비공식적 소식에 따르면, mixi 어플 상위권에 등록된 개발사에게 접근하여 뒷거래를 제안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일본의 소셜 게임 시장은 뒤늦게 시작되었지만,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계 최고라 불리고 있는 모바일 인프라를 발판으로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진정한 소셜 게임 플랫폼을 완성할 수 있어 최고의 환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대한 구매 행태와 세계 평균을 넘는 객단가는 소셜 게임 기업에게는 최고의 시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게임 기업은, 온라인 게임으로 성장하여 커뮤니티 구성과 커뮤니케이션 부분에 강점이 있습니다. 동시에, 전세계의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상 아이템 과금 분야에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소셜 게임 비즈니스는 작은 조직으로 규모의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는 몇개 않되는 기회의 장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소셜 게임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모든 개발사와 개발자 여러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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